주유비 360만원, 행사왕 이찬원 이유 있었네 “1시간 이상 공부”(편스토랑)

이하나 2023. 12. 23.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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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행사 전 1시간 이상 공부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찬원은 "예전에 문경 사과 축제가 있고 다음 날이 청송 사과 축제인 거다. 문경 사과가 가진 1등 타이틀이 있고 청송 사과가 가진 1등 타이틀이 있다. 반대로 잘못 말하면 나는 내년에 그 행사 못 가는 거다. 이걸 명확하게 외워가야 한다. 늘 가기 전에 1시간 이상 공부를 하고 간다. 절대 그분들 실망시켜서는 안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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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찬원이 행사 전 1시간 이상 공부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 됐다.

이날 이찬원은 지인에게 받은 전남 영암 고구마로 바삭고구마김치전을 만들었다. 행사왕답게 바쁜 일정을 소화한 이찬원은 “영암에 내가 가본 적이 있나? 전국 팔도를 다니니까 어딜 갔는지 기억이 안 난다. 이번 달에만 스무 군데 갔다. 이번 달에 많이 잡으면 2만km(한 달 주유비 약 360만 원) 탔겠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예전에 문경 사과 축제가 있고 다음 날이 청송 사과 축제인 거다. 문경 사과가 가진 1등 타이틀이 있고 청송 사과가 가진 1등 타이틀이 있다. 반대로 잘못 말하면 나는 내년에 그 행사 못 가는 거다. 이걸 명확하게 외워가야 한다. 늘 가기 전에 1시간 이상 공부를 하고 간다. 절대 그분들 실망시켜서는 안 된다”라고 전했다.

영상을 보던 이상엽은 “그냥 이뤄지는 게 아니지”라고 감탄했고, 김보민 아나운서도 “프로페셔널 하다”라고 칭찬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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