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이야 박보영이야?” 인순이, 믿기 힘든 팬심에 발끈(골든걸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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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멤버들이 신효범과 박보영을 비교하는 반응에 발끈했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 박진영과 골든걸스는 게릴라 콘서트를 홍보를 위해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생방송 뉴스와 라디오 전화 연결을 마친 골든걸스와 박진영은 마지막으로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골든걸스는 아이를 업고 온다는 팬들부터 99년생 팬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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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골든걸스 멤버들이 신효범과 박보영을 비교하는 반응에 발끈했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 박진영과 골든걸스는 게릴라 콘서트를 홍보를 위해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생방송 뉴스와 라디오 전화 연결을 마친 골든걸스와 박진영은 마지막으로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 전 박진영은 “생방송과 같은 시스템이고 우리가 무슨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면 영원이 남아서 돌아다닌다. 비속어, 은어 절대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 인순이는 “너만 정신 차리면 돼”라고 신효범을 단속했다.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골든걸스는 아이를 업고 온다는 팬들부터 99년생 팬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과 소통했다. ‘완전 걸그룹이네요’라는 반응에 인순이는 멤버들에게 볼 하트 포즈까지 제안했고, 이은미는 귀엽다는 반응에 애교 넘치는 포즈까지 취했다.
그때 인순이는 “이분 좀 보고 싶다. 스톱”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게 신효범이야 박보영이야?’라는 댓글에 인순이는 “뭐가 비슷하다는 거냐. 가족이지?”라고 지적했다. 박진영도 “가족들한테 이런 거 시키지 마라”고 장난을 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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