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곁땀 폭발 “시스루 뭐야” 매생이 노출에 경악(나혼자산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2. 23.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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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대만의 더위에 땀이 폭발했다.

땀을 흠뻑 흘리며 엽서를 쓰던 박나래는 "너무 좋다. 셋 다 땀 흘리니까 땀 냄새가 나도 아무도 뭐라 안 한다. 개밥 쉰내가 나도 뭐라고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가 "시스루 뭐야"라며 경악하는 가운데, 앞서 옆서를 한자로 쓰는 전현무의 '뇌섹남' 면모에 감탄했던 코드쿤스트가 "차라리 한문 못 쓰고 땀 안 흘릴래"라고 하자 전현무는 "해조류라고 보시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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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대만의 더위에 땀이 폭발했다.

12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6회에서는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팜유 세미나 2일 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포토스폿 무지개 마을을 찾은 팜유는 이곳에 왔다간 흔적을 남기기 위해 각자 엽서를 작성했다.

문제는 너무 뜨거운 날씨. 땀을 흠뻑 흘리며 엽서를 쓰던 박나래는 "너무 좋다. 셋 다 땀 흘리니까 땀 냄새가 나도 아무도 뭐라 안 한다. 개밥 쉰내가 나도 뭐라고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전현무는 겨드랑이까지 흠뻑 젖었다. 흰 교복 셔츠를 입은 탓에 훤히 보이는 속살. 거뭇한 털도 슬쩍 비쳤다.

박나래가 "시스루 뭐야"라며 경악하는 가운데, 앞서 옆서를 한자로 쓰는 전현무의 '뇌섹남' 면모에 감탄했던 코드쿤스트가 "차라리 한문 못 쓰고 땀 안 흘릴래"라고 하자 전현무는 "해조류라고 보시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이어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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