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배인혁, 애정신에 분위기 후끈..'쪽쪽쪽'ing [계약결혼뎐][★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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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과 배인혁의 설레는 애정신으로 안방극장의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2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9화에서는 박연우(이세영 분)와 강태하(배인혁 분)가 입을 맞추는 장면이 담겼다.
소리 없이 박연우의 뒤를 따라온 강태하는 박연우를 박력 있게 벽으로 밀쳐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에 박연우가 "혼나야한다"며 강태하에게 키스하려던 순간 사무실에 몰래 숨어있던 홍성표(조복래 분)로 인해 애정행각이 발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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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과 배인혁의 설레는 애정신으로 안방극장의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2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9화에서는 박연우(이세영 분)와 강태하(배인혁 분)가 입을 맞추는 장면이 담겼다.
방송에서 박연우는 강태하를 놀라게 하기 위해 몰래 그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소리 없이 박연우의 뒤를 따라온 강태하는 박연우를 박력 있게 벽으로 밀쳐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강태하는 '설마 나 따라 온 거냐'는 질문에 "이 발이 자꾸 연우 씨만 쫓아다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강태하는 '발을 좀 혼내줘야겠네'라는 박연우의 말에 "이젠 입술까지 그런다"며 입을 맞췄다. 이에 박연우가 "혼나야한다"며 강태하에게 키스하려던 순간 사무실에 몰래 숨어있던 홍성표(조복래 분)로 인해 애정행각이 발각됐다.
홍성표는 '여기서 뭐하고 있냐'는 질문에 "급히 보고 드릴게 있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두 분이 갑자기 들어와서 '놀래켜준다'. '혼내켜준다'면서 그래서, 난 아무것도 못 봤다. '쪽' 소리가 볼에서 났는지, 입에서 났는지, 발바닥에서 났는지"라며 횡설수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태하는 집에서 업무를 보는 박연우의 무릎에 누워 "그 종이 말고 나 좀 쳐다봐라"며 관심을 요구했다. 이어 그는 "연우 씨는 자체만으로도 완벽하다. 존재만으로도 너무 사랑스럽다"며 달콤한 멘트로 박연우를 유혹했다.
박연우는 그런 강태하의 애교에 못 이겨 기습 뽀뽀를 하면서 설렘을 유발했다. 이에 강태하는 "짧아요. 길게 해줘요"라며 귀여운 앙탈을 부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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