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한동훈 전 장관이 불러올 변화

2023. 12. 23. 03: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강적들’ 밤 9시 10분

TV조선은 23일 밤 9시 10분 ‘강적들’을 방송한다. 이상민 무소속 의원,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지호 전 의원, 김민전 경희대 교수가 출연한다.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지명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불러올 새바람에 대해 논한다.

한 전 장관은 “9회 말 2아웃 2스트라이크에는 원하는 공이 들어오지 않아도 후회 없이 휘둘러야 한다”며 국민의힘 구원투수로 나섰다. 초유의 경로를 밟으며 등판한 한 전 장관을 두고 이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대대적인 수선 작업이 급하다”며 “그 돌파구로 한 전 장관을 극약 처방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김민전 교수는 “굉장히 어려울 때는 초년병이 오히려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며 “완전히 새로운 답을 만들어보겠다는 선택지”라고 평가한다.

한동훈 비대위 체제의 여당이 대통령실과의 관계를 어떻게 만들지도 주목된다. 이 의원은 “대통령 리더십을 어느 정도 견제하고 균형을 잡을 수 있게끔 몸집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