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스 환상 결승골' 발렌시아, 라요 1-0으로 잡고 6경기 만에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렌시아 CF가 세르히 카노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라요 바예카노를 1-0으로 꺾었다.
발렌시아 CF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캄포 데 풋볼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발렌시아는 리그 6경기 만에 승리했고 라요는 리그 8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1-0 발렌시아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발렌시아 CF가 세르히 카노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라요 바예카노를 1-0으로 꺾었다.
발렌시아 CF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캄포 데 풋볼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발렌시아는 리그 6경기 만에 승리했고 라요는 리그 8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라요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6분 라요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로페스가 올려준 공을 데 토마스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벗어났다.
라요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10분 로페스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팔라손이 이를 잡아 슛을 했지만 골키퍼 마마르다슈빌리가 막아냈다.
라요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22분 상대 라이트백 코헤이아가 걷어낸 공을 르죈이 상대 아크 서클에서 잡았다. 르죈이 슛을 했지만 빗나갔다. 이에 전반이 0-0 발렌시아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라요가 흐름을 유지했다. 후반 5분 라요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팔라손이 슛을 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발렌시아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5분 로페스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카노스에게 패스했다. 카노스가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찬 공이 득점이 됐다.
라요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47분 라요가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획득했다. 베베가 슛을 했지만 벗어났다. 이에 경기는 1-0 발렌시아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