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호남고속도로지선서 트럭-트레일러 추돌…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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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밤 11시 10분쯤 충남 논산시 양촌면 모촌리 호남고속도로지선 논산 방향 양촌 나들목 부근에서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2차로에서 서행하던 앞 차량을 피하려다 1t 화물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단독사고를 내자, 이어 뒤에서 달려오던 25t 트레일러가 트럭의 후미를 추돌하면서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가 전방 주시 미흡으로 추돌한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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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밤 11시 10분쯤 충남 논산시 양촌면 모촌리 호남고속도로지선 논산 방향 양촌 나들목 부근에서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2차로에서 서행하던 앞 차량을 피하려다 1t 화물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단독사고를 내자, 이어 뒤에서 달려오던 25t 트레일러가 트럭의 후미를 추돌하면서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
트럭 운전자인 40대 남성과 50대 트레일러 기사는 별다른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가 전방 주시 미흡으로 추돌한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제보자 송영훈)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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