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윤찬 연주 앨범… NYT ‘올해 클래식 음반 25선’에
2023. 12. 2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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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 씨(19·사진)의 음반이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 시간) 선정한 '올해의 클래식 음반 25선' 명단에 올랐다.
또 임 씨가 올 5월 첫 뉴욕 데뷔 무대에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올해의 클래식 공연'으로도 뽑았다.
임 씨의 이번 음반에는 지난해 밴 클라이번 콩쿠르의 준결선 당시 연주한 프란츠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실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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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 씨(19·사진)의 음반이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 시간) 선정한 ‘올해의 클래식 음반 25선’ 명단에 올랐다. 또 임 씨가 올 5월 첫 뉴욕 데뷔 무대에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올해의 클래식 공연’으로도 뽑았다. 임 씨의 이번 음반에는 지난해 밴 클라이번 콩쿠르의 준결선 당시 연주한 프란츠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실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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