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한파 오늘까지..."화이트 크리스마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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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을 이룬 북극 한파는 오늘까지 이어진 뒤 점차 누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내일 낮부터는 서울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며 한파가 물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안과 제주도의 눈은 오늘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지만, 내일부터는 서울 등 내륙에도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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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을 이룬 북극 한파는 오늘까지 이어진 뒤 점차 누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내일 낮부터는 서울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며 한파가 물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안과 제주도의 눈은 오늘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지만, 내일부터는 서울 등 내륙에도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기대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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