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美물가지표,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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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 연준이 통화정책에 준거로 삼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전월 대비 하락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도 2%대 중반으로 둔화세를 지속하며 2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11월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상승률은 2021년 2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연준의 통화정책 목표인 2% 물가 상승률에 다가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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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 연준이 통화정책에 준거로 삼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전월 대비 하락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도 2%대 중반으로 둔화세를 지속하며 2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11월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상승률은 2021년 2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연준의 통화정책 목표인 2% 물가 상승률에 다가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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