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 달 새 울산 가계대출 1,135억 원 늘어
박중관 2023. 12. 22. 23:52
[KBS 울산]주택 구입 관련 자금 수요가 증가하면서 10월 중 울산의 가계대출이 전월 대비 1,135억 원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울산지역의 총 여신은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1,375억원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1,135억 원 증가했습니다.
지난 10월 울산 금융기관의 총수신은 부가세 납부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4,203억 원 줄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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