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실시

[KBS 울산]울산소방본부가 시민들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안전히 보낼 수 있도록 울산지역 전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성탄절 특별경계 근무 기간은 오늘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이며, 연말연시 특별경계 근무는 29일 오후 6시부터 1월 2일 오전 9시까집니다.

소방당국은 이에 따라 대규모 행사장과 해넘이 및 해맞이 명소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9곳에 대해 인파가 몰리는 시간에 소방차량과 소방대원을 현장에 집중적으로 배치합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