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연인 조혜원 의식? “박나래 밥풀 떼주고 싶지만 논쟁될 듯”(나혼산)

서유나 2023. 12. 2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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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논쟁을 의식해 매너를 포기했다.

12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6회에서는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팜유 세미나 2일 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장우는 박나래 입 주변에 붙은 밥풀을 발견하곤 "떼어주고 싶은데 논쟁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성인 여성이 밥풀을 두개 붙이고 있는데 (안 떼어줄거냐)"며 섭섭해했지만 키도 코드쿤스트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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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장우가 논쟁을 의식해 매너를 포기했다.

12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6회에서는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팜유 세미나 2일 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장우는 박나래 입 주변에 붙은 밥풀을 발견하곤 "떼어주고 싶은데 논쟁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의 코드쿤스트는 "저건 절대 안되지"라고 끼어들었다. 박나래는 "성인 여성이 밥풀을 두개 붙이고 있는데 (안 떼어줄거냐)"며 섭섭해했지만 키도 코드쿤스트의 손을 들어줬다. "떼어주는 건 오바"라는 것.

코드쿤스트는 "딱 하나 두 손 부러져서 깁스하고 있을 때 (떼어줄 수 있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쳐주면 된다. 목이 돌아가게 때리면 날아간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장우는 1986년생으로 만 37세다. 8세 연하 배우 조혜원과 공개 연애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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