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11월 근원 PCE 2.6%…금리인하 낙관론 속 혼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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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55.08포인트(0.15%) 하락한 3만7349.27포인트로 출발했다.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중시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전월 대비 하락한 2.6%를 기록, 연준이 내년 기준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힘을 실으며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상승 출발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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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2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55.08포인트(0.15%) 하락한 3만7349.27포인트로 출발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17포인트(0.15%) 오른 4753.92포인트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42.31포인트(0.28%) 오른 1만5006.18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중시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전월 대비 하락한 2.6%를 기록, 연준이 내년 기준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힘을 실으며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상승 출발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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