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난 자유복 세대"…교복 설렘에 해외직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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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학창 시절 교복을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의 둘째 날을 맞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을 휩쓴 대만의 청춘물 '상견니' 속 주인공으로 변신, 교복을 입고 등장해 '삼켰니'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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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학창 시절 교복을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의 둘째 날을 맞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을 휩쓴 대만의 청춘물 '상견니' 속 주인공으로 변신, 교복을 입고 등장해 '삼켰니'를 연출했다.
대만 교복을 입게 된 전현무는 "너무 잘 어울리더라, 나 자신보고 만족했다, 셔츠를 바지에 넣었다"라고 자화자찬하며 뿌듯해했다. 그러나 키, 코드쿤스트, 이장우는 교복 셔츠를 바지에 넣어 입어본 적이 없다고 입을 모으며 "교복 없으셨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전현무가 "난 자유복 세대다"라며 학창 시절 교복을 입지 않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삼켰니'를 위해 직접 해외직구로 교복을 구매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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