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억류 이중국적 미국인 인질 1명 사망"

전동혁 dhj@mbc.co.kr 2023. 12. 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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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에 인질로 억류했던 미국·이스라엘 이중국적자 1명이 숨졌다고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현지시간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집단농장, 니르 오즈 키부츠는 이스라엘 인질·실종자 가족 포럼과 낸 공동 성명에서 "10월 7일 납치된 73세 주민 가디 하가이 씨가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가자지구에는 129명 정도의 인질이 남아 있으며 이스라엘 정부는 이들 중 22명 정도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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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에 인질로 억류했던 미국·이스라엘 이중국적자 1명이 숨졌다고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현지시간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집단농장, 니르 오즈 키부츠는 이스라엘 인질·실종자 가족 포럼과 낸 공동 성명에서 "10월 7일 납치된 73세 주민 가디 하가이 씨가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사망 정보의 출처나 사인을 언급하지 않은 채 "그의 시신은 가자지구 테러리스트(하마스) 손에 남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가자지구에는 129명 정도의 인질이 남아 있으며 이스라엘 정부는 이들 중 22명 정도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동혁 기자(d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55951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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