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장우·전현무·박나래, '상견니' 아닌 '삼켰니' 변신

이시호 기자 2023. 12. 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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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방송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교복을 입고 '삼켰니'로 변신했다.

이장우는 이날 박나래와 코쿤의 한복 데이트를 보고 의상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대만의 유명 드라마 '상견니'를 따라 교복을 입고 싶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이에 "전 교복 세대가 아니다. 자유복만 입었다"며 흡족해했고, '상견니' 아닌 '삼켰니'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나래는 '상견니'가 아닌 영화 '나의 소녀시대' 속 여주인공으로 변신해 팜유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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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나혼산' 방송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교복을 입고 '삼켰니'로 변신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만에서 열린 팜유 제 3회 세미나가 이어졌다.

이장우는 이날 박나래와 코쿤의 한복 데이트를 보고 의상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대만의 유명 드라마 '상견니'를 따라 교복을 입고 싶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이에 "전 교복 세대가 아니다. 자유복만 입었다"며 흡족해했고, '상견니' 아닌 '삼켰니'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나래는 '상견니'가 아닌 영화 '나의 소녀시대' 속 여주인공으로 변신해 팜유를 당황시켰다. 전현무는 "여기 왕대륙이 없는데"라 어이없어했고, 이장우는 "그럼 제가 왕돼륙"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은 이후 '상견니' OST까지 개사해 부르며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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