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섹시한 교복핏으로 이장우 견제 “난 셔츠 바지에 넣어”(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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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교복핏으로 이장우를 견제했다.
무려 교복을 해외직구 해 입고 완벽한 변신을 한 전현무는 "고3 아버지 아니에요?"라는 놀림에 "학부모 아니에요"라고 너스레 떨었다.
"난 셔츠를 바지에 넣었거든"이라며 그 이유를 드러낸 전현무는 "장우는 못 넣어. 난 와이드핏, 슬림핏 다 입을 수 있어. 장우는 와이드핏밖에 안돼"라며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는 "전 교복세대가 아니다. 난 자유복 세대"라고 밝혀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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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현무가 교복핏으로 이장우를 견제했다.
12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6회에서는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팜유 세미나 2일 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국민드라마 '상견니' 속 주역들로 분한 팜유즈. 무려 교복을 해외직구 해 입고 완벽한 변신을 한 전현무는 "고3 아버지 아니에요?"라는 놀림에 "학부모 아니에요"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그는 자신의 교복핏에 대만족을 드러냈다. "난 셔츠를 바지에 넣었거든"이라며 그 이유를 드러낸 전현무는 "장우는 못 넣어. 난 와이드핏, 슬림핏 다 입을 수 있어. 장우는 와이드핏밖에 안돼"라며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는 "전 교복세대가 아니다. 난 자유복 세대"라고 밝혀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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