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 “뚱뚱해서 섭외 안 된다고, 단식원까지 가서 살 빼”(골든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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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범이 과거 매니저의 말 때문에 단식원에 들어간 사연을 공개했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는 신효범이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놨다.
신효범이 "우리 너무 잘 먹는 거 아니니?"라고 걱정하자, 이은미는 "걸그룹 최초로 얼마나 다이어트를 할 수 있나가 아니라 얼마나 찔 수 있나를 해보자. 한 달 안에 몇 킬로그램이 찔 수 있나. 나 자신 있는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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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효범이 과거 매니저의 말 때문에 단식원에 들어간 사연을 공개했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는 신효범이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놨다.
골든걸스는 갑자기 열흘 뒤로 잡힌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했다. 저녁 식사 시간이 되자 골든걸스는 시래기 등으로 맛있게 밥을 먹었다.
신효범이 “우리 너무 잘 먹는 거 아니니?”라고 걱정하자, 이은미는 “걸그룹 최초로 얼마나 다이어트를 할 수 있나가 아니라 얼마나 찔 수 있나를 해보자. 한 달 안에 몇 킬로그램이 찔 수 있나. 나 자신 있는데”라고 말했다.
신효범은 “나는 첫 매니저가 내가 뚱뚱해서 방송 프로그램이 안 잡히는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단식원에 들어가서 한 달인가 열흘인가 있었다. 단식원 가서 살을 좀 빼고 그 이후에 강남에서 수서까지 매일 걸어다녔다”라고 회상했다.
박미경이 “왜? 차비가 없어서?”라고 장난을 치자, 이은미는 “개그에 욕심 내냐?”라고 황당해 했다. 친구들은 “옛날 사진 보면 많이 말랐던데?”, “효범이가 얼굴이 작아. 예쁜 얼굴이다”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신효범은 “집문서 필요해?”라고 농담을 건넸고, 이은미는 “차도 끼워줘”라고 화답하며 호흡을 자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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