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25일까지 등산 금지...7개 탐방로 통제

황보선 2023. 12. 22. 23: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라산에 쏟아진 폭설로 25일까지 한라산의 7개 탐방로가 전면 통제됩니다.

한라산 탐방로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지난 18일부터 통제됐습니다.

한라산 삼각봉은 1m 가까운 누적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26일부터 한라산 모든 탐방로를 정상 개방할 수 있도록 탐방로 정비 등 안전 대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관리소 측은 "26일 등산이 재개되더라도 눈이 많이 쌓였으니 안전한 산행을 위해 반드시 개인별 안전 장구를 착용하고 겨울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