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대합면 건물 화재 60대 여성 숨져
최진석 2023. 12. 22. 22:17
[KBS 창원]오늘(22일) 오전 8시 40분쯤 창녕군 대합면 한 2층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2층에 있던 60대 여성이 숨졌으며, 주택 내부 40여 ㎡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9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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