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결혼 이상엽 “♥예비신부는 늘 내가 챙겨” 꿀 뚝뚝 눈빛(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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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이 섬세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최고의 신랑감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매니저가 도착하기 전 미리 앞치마, 수저까지 준비해 둔 이상엽은 평소에도 매니저가 아플 때 삼시세끼를 챙기고, 매니저의 어머니까지 챙겼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을 향한 칭찬이 이어지자 이상엽은 "제가 챙기는 것보다 매니저가 더 챙겨주니까 한 번씩 시간을 내서 챙겨주려고 하는데 오늘이 그날이었다"라고 민망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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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상엽이 섬세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최고의 신랑감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엽과 매니저의 오붓한 송년회가 공개 됐다.
내년 3월 결혼을 앞둔 이상엽은 토르티야를 구운 후 팬에 페타치즈를 녹였다. 치즈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상엽의 모습에 “나 치즈를 왜 저렇게 본대”라고 당황하며 시청자들과 출연잗르에게 사과했다.
녹인 치즈에 달걀을 구운 후 레드페퍼를 뿌린 이상엽은 뚜껑을 덮고 약불에 달걀을 반숙으로 익혔다. 팬을 바라보는 이상엽 모습에 김보민은 “저런 눈빛 맨날 바라보는 그녀는 좋겠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이상엽은 후숙이 잘된 아보카도를 썰어 요리를 완성했다.
이상엽은 “저희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신다. 식사 다 하시고 나서도 해달라고 하신다”라고 전했다. 한해가 “그녀에게도 해줬나”라고 묻자, 이상엽은 “그분께도 해드리고 있다”라고 답했다. 김보민은 “아쉬워하는 분이 많다. 최고의 신랑감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상엽은 단골 식당을 방문했다. 매니저가 도착하기 전 미리 앞치마, 수저까지 준비해 둔 이상엽은 평소에도 매니저가 아플 때 삼시세끼를 챙기고, 매니저의 어머니까지 챙겼다.
이상엽은 주문한 생소갈비가 나오자 직접 가위와 집게를 챙기는가 하면 갈비에 김치를 감아 매니저에게 먹여줬다. 한해는 “형님은 기본값이 다정함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상엽은 식당 사장의 서비스에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매니저가 수저를 떨어트린 순간에도 벌떡 일어나 수저를 가져왔다. 이연복은 “정말 남들 잘 챙긴다. 이건 습관이다”라고 칭찬했고, 진서연은 “아내 좋겠다”라고 부러워했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을 향한 칭찬이 이어지자 이상엽은 “제가 챙기는 것보다 매니저가 더 챙겨주니까 한 번씩 시간을 내서 챙겨주려고 하는데 오늘이 그날이었다”라고 민망해 했다.
붐은 “귀여워 님은?”이라며 이상엽의 예비신부에 대해 물었다. 이상엽은 “귀여워는 제가 늘 챙기고”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붐은 “항상 안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장난을 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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