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밀양 공동주택 불 잇따라…6명 경상

최진석 2023. 12. 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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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오늘(22일) 새벽 3시 20분쯤 창원시 진해구 태평동 한 5층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입주민 1명이 화상을 입고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오늘(22일) 새벽 2시 20분쯤에는 밀양시 내이동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4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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