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부근서 버스 4중 추돌...6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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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저녁 7시쯤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근처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버스 4대가 잇달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6명이 경상을 입었고, 1∼2차선 도로 5㎞ 구간이 2시간 반가량 통제되면서 차량이 거북이 운행을 해야 했습니다.
세 번째로 달리던 버스가 앞서 가던 버스를 들이받으면서 버스 세 대가 잇달아 추돌했고, 이후 뒤따르던 네 번째 버스가 다시 세 번째 버스를 들이받은 거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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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저녁 7시쯤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근처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버스 4대가 잇달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6명이 경상을 입었고, 1∼2차선 도로 5㎞ 구간이 2시간 반가량 통제되면서 차량이 거북이 운행을 해야 했습니다.
세 번째로 달리던 버스가 앞서 가던 버스를 들이받으면서 버스 세 대가 잇달아 추돌했고, 이후 뒤따르던 네 번째 버스가 다시 세 번째 버스를 들이받은 거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세 번째 버스를 몰던 60대 버스 기사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해 사고를 낸 거로 보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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