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최고 대우 받는 코리안가이’ 황희찬, 2028년까지 재계약
KBS 2023. 12. 22. 21:58
'황소'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올 한해 그야말로 맹활약을 한 황희찬 선수가 울버햄프턴과 2028년까지 팀내 최고 대우 수준으로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게임을 즐기는 황희찬, 기쁜 소식이 있는 듯 표정이 무척 밝은데요.
["EASY."]
울버햄프턴은 황희찬과 2028년까지 재계약을 했는데 기존 몸값의 3배, 우리돈으로 주급이 약 1억 5천만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울버햄프턴도 공식 SNS에 황희찬의 골 장면과 사인이 담긴 특별 영상을 올려 재계약을 축하했습니다.
[황희찬 p: "재계약을 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Here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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