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예비후보, 정책공약 자문단 출범

최영규 2023. 12. 22.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경호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예비후보가 22일 정책자문단을 출범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실에서 '대덕구의 발전과 실천 전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학계 전문가를 모시게 돼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저와 정책자문단 간 수시로 정보를 교류해 대전보다 큰 대덕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계·지역경제·문화·교육계 등 전문가 참여

박경호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예비후보가 22일 정책자문단을 출범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 박경호 예비후보측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박경호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예비후보가 22일 정책자문단을 출범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실에서 ‘대덕구의 발전과 실천 전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자문단에 학계·지역경제·지역사회개발·관광·문화·교육·여성청소년·사회복지 등 다양한 연구와 정책 개발 및 실무 경험을 갖춘 각계 전문가가 참여·위촉됐다.

특히 자문단들은 주민들의 편익과 함께 지역 경제 및 개발 정책 건의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알맞은 대덕의 발전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자문하게 된다.

박 예비후보는 "학계 전문가를 모시게 돼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저와 정책자문단 간 수시로 정보를 교류해 대전보다 큰 대덕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대흥초, 북중, 서대전고,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7년 공직에 입문해 대전지검 특수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과장,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부위원장(차관급)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대덕구 당협위원장인 그는 12일 예비후보 등록 후 지역 주민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andrei7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