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까지는 어렵겠지?”... '미주♥윤성빈' 소개팅→박명수가 주선 '깜짝' (‘활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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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솔로 파티로 미주와 윤성빈의 깜짝 소개팅을 주선했다.
박명수는 "솔로잖아. 솔로가 힘들 때가 연말이다"라고 언급했고, 미주는 "연말 때랑 주말 때랑 씻을 때"라고 동감했다.
박명수는 두 사람을 보며 "오늘 끝날 때 키스까지 해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시래기 찜닭을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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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박명수가 솔로 파티로 미주와 윤성빈의 깜짝 소개팅을 주선했다.
22일 오후 유튜브 채널 ‘활명수’에는 ‘ISTP끼리 연애하면 파국인 이유 알려드립니다ㅣ할명수 명수네 민박 ep.162’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게재됐다.
솔로 파티의 주인공으로 미주가 제일 먼저 도착했다. 박명수는 “솔로잖아. 솔로가 힘들 때가 연말이다”라고 언급했고, 미주는 "연말 때랑 주말 때랑 씻을 때”라고 동감했다. 미주는 만날 사람이 없이 화장을 씻는 것이 공허하다고 말하기도.
소개팅남으로 94년생 동갑에 같은 ISTP인 윤성빈이 등장했다. 박명수는 두 사람을 보며 “오늘 끝날 때 키스까지 해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시래기 찜닭을 가지고 왔다. 세 사람은 맛있게 식사를 하기도.
이상형 나이차에 대해 윤성빈은 “나이 차이가 막 많이 나는 건 싫어요”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서로 집이 어디냐는 말에 두 사람은 모두 금호동이라고 답을 해 박명수를 놀라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활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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