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상엽 "예비 신부는 제가 늘 챙겨"..멜로 눈빛 '달달'[★밤TView]

이시호 기자 2023. 12. 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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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배우 이상엽이 예비 신부에게 자주 만들어준다는 레시피를 소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엽의 달걀아보샌드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상엽은 식당에서 맞은 편 자리를 세팅하고 립 제품까지 바르며 설레어 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상엽은 "쭈니가 절 늘 더 챙겨준다"며 "귀여워(예비신부 애칭)는 제가 늘 챙기고"라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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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KBS 2TV 예능 '편스토랑' 캡처
'편스토랑' 배우 이상엽이 예비 신부에게 자주 만들어준다는 레시피를 소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엽의 달걀아보샌드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상엽은 이날 페타치즈, 달걀 프라이, 아보카도로 포만감과 비주얼을 둘 다 잡은 달걀아보샌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상엽은 "엄마가 너무 좋아한다"며 "그분께도 자주 해드리고 있다"고 덧붙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붐은 이상엽에 "(결혼) 3개월 전이면 가장 힘들 때다. 저는 솔직히 화장실에서 한 번 울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코로나 시국이라 300분 밖에 못 모셔서" 초대 손님을 정하고 연락하는 일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붐은 이어 이상엽에 "이제 막 초대 손님 정할 때 아니냐"고 물었고, 이상엽은 슬픈 눈으로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붐은 "조만간 울겠네"라며 측은해했고, 이상엽은 "방금 화장실에서 울고 왔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더했다.

이상엽은 요리 후 가로수길에 위치한 단골 음식점에 향했다. 이상엽은 식당에서 맞은 편 자리를 세팅하고 립 제품까지 바르며 설레어 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해는 이에 "뽀뽀하겠다는 거 아니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예능 '편스토랑' 캡처
그러나 이후 도착한 것은 이상엽의 5세 연하 매니저 박승준이었다. 이상엽은 "송년회처럼 고기 좀 먹이고 싶었다"며 박승준을 불러낸 이유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선지해장국부터 버터 소갈비, 골수라면 등 다양한 메뉴로 탄성을 안겼다.

이상엽은 "쭈니가 절 늘 더 챙겨준다"며 "귀여워(예비신부 애칭)는 제가 늘 챙기고"라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붐은 이에 "항상 안고 다니신다는 소문이 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진서연은 최근 10일 동안 무려 5kg를 감량했다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진서연은 말차프라페, 오트밀 딸기잼 요거트, 오트밀 버섯리소토 등 자신만의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진서연은 "다이어트의 포인트는 나를 열받게 하면 안 된다. 욱해서 먹게 되니까. 열받지 않게 달래줘야 한다. 다이어트할 때 안 씹으면 열 받는다. 배가 고플 틈을 주면 안 된다. 먹으면 포만감이 유지되니까"라는 다이어트 철학도 함께 공개해 탄성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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