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누락 세금 추징 해명 "세법 위반 NO… 납부 완료"
박상후 기자 2023. 12. 22. 21:42
유튜버 아옳이(32·김민영)가 세금 추징 관련 입장을 밝혔다.
아옳이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채널에 대한 권리 영업 채널권 이전에 대한 양도소득세 그리고 전 남편과 관련한 세금 처리 오류가 발견됐다. 하지만 이 부분은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문제'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바로 전부 세금 납부를 완료했다. 세무조사과정에서 중대한 세법 위반 또는 다른 법률 위반은 특별히 발견되지 않았다. 특별한 사항이 발견되었다면 세금 이외에 벌금이 부과되거나 세무조사 이후 고발 조치가 뒤따를 수 있었으나 그런 것 전혀 없이 깔끔하게 끝났다'고 설명했다.
아옳이는 '내가 부족한 게 많고 모르는 것도 잘못이라고 생각을 해서 앞으로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회계법인도 더 전문적인 곳으로 바꿨다. 앞으로 실수 없이 잘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국세청은 유튜버·웹툰 작가 등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를 벌었다. 그 결과 아옳이는 비정상적인 거래 내역이 드러나 법인세·소득세 등 총 2억 원 이상의 세금을 추징당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아옳이 인스타그램 캡처
아옳이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채널에 대한 권리 영업 채널권 이전에 대한 양도소득세 그리고 전 남편과 관련한 세금 처리 오류가 발견됐다. 하지만 이 부분은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문제'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바로 전부 세금 납부를 완료했다. 세무조사과정에서 중대한 세법 위반 또는 다른 법률 위반은 특별히 발견되지 않았다. 특별한 사항이 발견되었다면 세금 이외에 벌금이 부과되거나 세무조사 이후 고발 조치가 뒤따를 수 있었으나 그런 것 전혀 없이 깔끔하게 끝났다'고 설명했다.
아옳이는 '내가 부족한 게 많고 모르는 것도 잘못이라고 생각을 해서 앞으로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회계법인도 더 전문적인 곳으로 바꿨다. 앞으로 실수 없이 잘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국세청은 유튜버·웹툰 작가 등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를 벌었다. 그 결과 아옳이는 비정상적인 거래 내역이 드러나 법인세·소득세 등 총 2억 원 이상의 세금을 추징당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아옳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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