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값 내린다…대선·시원 소주 26일부터 인하
2023. 12. 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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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는 대선·시원소주의 출고가를 26일부터 내린다고 22일 밝혔다.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대선·시원 소주 출고가는 기존 1247.7원에서 10.6% 낮아진 1115원으로 132원 인하된다.
대선주조는 당초 정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국산 증류주의 세금부과기준을 경감해주는 기준 판매 비율을 도입함에 따라, 내년부터 가격 인하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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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 1247.7원에서 1115원으로 132원 낮아져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대선주조는 대선·시원소주의 출고가를 26일부터 내린다고 22일 밝혔다.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대선·시원 소주 출고가는 기존 1247.7원에서 10.6% 낮아진 1115원으로 132원 인하된다.
대선주조는 당초 정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국산 증류주의 세금부과기준을 경감해주는 기준 판매 비율을 도입함에 따라, 내년부터 가격 인하를 할 계획이다. 하지만 물가 안정을 추진하는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시기를 일주일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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