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블핑 제니 직각 어깨 만드는 운동 “화면서 예쁘려면 XS사이즈”(편스토랑)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진서연이 블랙핑크 제니 직각 어깨를 만드는 비결을 공개했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진서연은 자신의 다이어트 팁을 소개했다.

진서연은 다이어트 비결로 저당 고추장 짜글이를 소개했다. 잘게 다진 양배추, 토마토를 채수가 나올 때까지 20분간 중약불에 끓이는 동안 진서연은 “제니 어깨 만드는 법이다. 드레스 입어야 하니까”라며 운동을 시작했다.

진서연은 두 손을 뒤로 해서 팔꿈치를 잡았다. 붐과 이정하가 팔꿈치가 잡히지 않아 당황하자, 진서연은 “만약에 안 잡히면 손목부터 시작해서 점점 팔꿈치 쪽을 잡아라. 팔꿈치를 잡고 숨만 쉬어도 되고”라고 설명했다.

진서연은 “이거 하루에 10번씩 10회. 총 100번이다. 그러면 쇄골 라인이 쭉 내려간다. 힘들지 않다. 힘들지 않고 엘리베이터 타고 가만히 서 있을 때, TV 볼 때 좋다”라고 말했다.

어깨 운동에 이어 진서연은 스�R으로 하체 운동까지 했다. 진서연은 “일어날 때 엉덩이를 꽉 조여야 한다”라고 전했다.

틈 날 때마다 운동 이유하는 이유를 묻자 진서연은 “실제 보는 것과 화면으로 보는 건 많이 다르다. 실제로 말랐어도 화면에는 보통 사이즈로 나오고, 화면에서 예쁘려면 XS 사이즈로 만들어야 한다”라며 “가장 말랐을 때가 ‘독전’이다. 제 키에 46kg까지 뺐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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