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공장서 후진하던 트럭에 치인 60대 노동자 사망
류현준 cookiedou@mbc.co.kr 2023. 12. 22. 21:37
어제 오후 6시쯤 경기 동두천시 소요동의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7톤 트럭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노동자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을 내리기 위해 후진을 하던 중 사람을 보지 못했다는 트럭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5939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운전석에서 이탈했다 사고‥'사이드브레이크' 안걸었다
- JMS 정명석 1심 '징역 23년' 선고‥'양형 기준 넘은 엄벌"
- "'이 팀장' 지시로 세종대왕 동상까지 노려"
- 더 중요해진 뱃길‥공격에 취약한 이유는?
- 활주로 8시간 운영 중단‥1만여명 승객 '발 동동'
- 고용노동부, '강제 춤 연습' 이랜드 특별감독
- 월급 한푼도 안쓰고 15년 모아야 서울에 집 한 채 마련
- 체코, 캠퍼스 총기 난사로 14명 숨져‥"미치광이 될 것"
- '최고가 술' 마오타이병에 0.2mm 미세구멍‥알고보니 '가짜'
- 송영길, 사흘째 검찰 조사 불응‥부인 "정치적 기획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