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제복 영웅’ 유족들과 성탄절 맞이 행사

윤석열 대통령이 순직한 군인과 경찰, 소방관 등 '제복 영웅'의 배우자와 자녀 30여 명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제복 영웅들의 자녀들에게, 여러분의 아빠를 기억하는 국가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며, 국가와 대통령 할아버지가 아빠 노릇을 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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