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엄정화 매니전데요"…소속사 측, SNS 사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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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엄정화 배우의 매니저를 사칭한 DM(다이렉트 메시지)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앞서 자신을 사칭해 불법 SNS 광고한 사례도 제보받았다.
엄정화는 올해 가수와 배우로서 활약상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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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오후 SNS에 공지문을 올렸다. "최근 엄정화 배우의 매니저를 사칭한 DM(다이렉트 메시지)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적 제안을 하지 않음을 강조했다. 관계자는 "당사 소속 배우와 소속사는 투자 권유 혹은 금전적 제안을 할 일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며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엄정화는 앞서 자신을 사칭해 불법 SNS 광고한 사례도 제보받았다. 소속사 측은 지난 10일 팬들에 사칭 계정 주의를 강조한 바 있다.
엄정화는 올해 가수와 배우로서 활약상을 떨쳤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영화 '화사한 그녀', 콘서트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팬들을 만났다.
엄정화는 연말 전국 곳곳을 찾는다. 오는 23일 대구 EXCO, 31일 부산 BEXCO에서 단독 콘서트 '초대'의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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