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부산대어린이병원서 깜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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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하루 앞둔 22일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테마파크'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올해 1752명의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초대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드림티켓 행사를 진행했으며 영유아 손님을 위해 보유하고 있던 유모차 64대(2000만원 상당)를 부산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지역 내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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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하루 앞둔 22일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테마파크’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995년 시작된 찾아가는 테마파크는 평소 테마파크를 방문하기 어려운 환아와 가족을 위해 공연 연기자와 임직원이 병원을 찾아 특별공연과 선물을 전달하는 롯데월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부산에서는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과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찾아가는 테마파크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공연팀은 입원한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윈터 매직 페어리 밴드’의 캐럴 공연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입원 치료를 받는 환아와 더불어 통원 치료를 받는 환아에게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며 빠른 쾌유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올해 1752명의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초대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드림티켓 행사를 진행했으며 영유아 손님을 위해 보유하고 있던 유모차 64대(2000만원 상당)를 부산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지역 내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