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자, 권익위원장 사퇴
2023. 12. 22. 21:26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22일 국민권익위원장직을 사퇴했다.
권익위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열고 권익위원장 자리를 떠났다.
당초 김 후보자는 지난 8일 이임식을 열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한 차례 미뤘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김홍일 권익위원장을 지명했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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