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날 서울시의원, ‘청소년 마음 건강 토크쇼’ 참석…특별연주 선보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1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청소년 마음 건강 토크쇼'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식전 행사를 장식했다.
서울시의회 청소년 마음 건강 특별위원회 심미경 위원장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마음 건강 정책 강화 방안을 모색, 정책 관계자와 청소년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말 맞은 따뜻한 감동 선사하고 싶어, 앞으로도 청소년 정책위한 지속적인 노력 쏟을 것”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1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청소년 마음 건강 토크쇼’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식전 행사를 장식했다.
서울시의회 청소년 마음 건강 특별위원회 심미경 위원장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마음 건강 정책 강화 방안을 모색, 정책 관계자와 청소년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 의원은 토론회로 의회를 찾아준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께 따뜻한 음악을 선사하고 ‘문화가 있는 서울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식전 특별 연주를 준비했다. 음악을 전공한 이 의원의 캐럴과 재즈 음악으로 토론회는 연말을 맞은 따뜻하고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이후 토론회에서는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과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의 주요 관계자가 청소년과 위기 청소년 현황, 상담센터의 역할과 사업 현황, 청소년 위기 실태조사 결과와 상담 사례 등의 정책을 소개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진 토크쇼에서는 학생들과 주요 전문가 패널이 자신들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마음 건강 정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 의원은 “오랜만에 피아노 연주를 하게 되어 떨리기도 했지만 문화 예술이 함께하는 서울시의회를 만들고, 학생들과 시민들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특별 연주에 임했다”라면서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미래 주역인 청소년의 마음 건강과 관련 대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매간 성관계 강요’ 19년 가스라이팅 무속인에 징역 15년
- ‘김지민♥’ 김준호, 일본 AV 배우 구독 폭로에 분통
- 누구 닮았나…이병헌♥이민정 부부 득녀
- 배우 송지은과 열애중인 ‘전신마비 유튜버’ 박위 누구
- 아이돌 래퍼, 안대 씌우고 성관계 몰카…또 그 보이그룹
- 강성연, 김가온과 이혼 소식 뒤늦게 알려져… “성격 차이”
- ‘분노의 질주’ 빈 디젤, 여비서에게 성폭력 혐의로 피소
- 눈에 파묻혀 숨진 50대…음주 귀가 중 동사 추정
- 신체포기 각서 받고 집단폭행 학원장·동료들… 검찰 “형량 낮다”항소
- “죽을 때까지 함께” 인요한, ‘마약’ 로버트 할리 안아주며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