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 가른 버저비터…핸드볼에서 나온 기막힌 '극장골'

오선민 기자 2023. 12. 22. 21: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괴핑겐 32:31 플렌스부르크/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현지시간 16일)]

이건 눈을 크게 뜨고 봐야 합니다.

벽을 쌓듯 여러 선수가 팔을 쭉 뻗어 막고 있죠.

그 앞에서 프리스로, 자유 던지기를 합니다.

득점은 맞는데, 대체 어떻게 골이 됐을까요?

수비수 팔 사이를 절묘하게 뚫고 지나가는 공.

더 기막힌 건 골이 터진 시간입니다.

이 프리스로를 끝으로 경기가 종료됐는데, 이 한 골로 승패가 갈렸습니다.

핸드볼에서 나온 가장 희귀한 극장골 아닐까요?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