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제니 어깨’ 문제없어” 외친 운동 소개(편스토랑)

김지은 기자 2023. 12. 2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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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편스토랑’ 진서연이 제니 어깨를 만드는 운동을 추천했다.

진서연은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 오트밀을 다이어트식으로 추천하며 “스트레스받지 않고 맛있게 다이어트하는 것”이라며 “오트밀 다이어트는 돈이 없어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트밀 요거트, 오트밀 버섯 리소토, 오트밀 밥과 저당고추장 짜글이를 요리로 추천했다.

그는 요리하는 틈틈이 운동했다. 팔을 등 뒤로 보내 양쪽 팔꿈치를 잡고 숨을 쉬는 것. 진서연은 “한번 할 때 10회씩 하루에 10번 하면 100번이 된다. 제니 어깨처럼 쇄골이 내려간 직각 어깨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스쾃하며 “꽉”이라고 외친 그는 “스쾃하고 올라올 때 엉덩이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엉덩이를 꽉 조여야 한다”고 말했다.

진서연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에서 루틴대로 운동했다. 새벽 6시에 운동을 하고 있는데 어떤 남자분이 있었다”라며 “자세히 보니 차승원 선배였다. 인사를 드렸더니 ‘너구나’라며 반가워했다”고 설명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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