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보다 느려”... 데프콘, 최초 모터스포츠 대회에 ‘깜짝’ (‘카 투 더 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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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투 더 퓨처' 데프콘이 최초 자동차 경주의 차 속도에 놀랐다.
22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카 투 더 퓨처–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이하 '카 투 더 퓨처')에서는 자동차와 관련된 생활밀착형 정보와 인문학적 지식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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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카 투 더 퓨처–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이하 ‘카 투 더 퓨처’)에서는 자동차와 관련된 생활밀착형 정보와 인문학적 지식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진표는 주제로 모터스포츠가 나오자 “자동차의 힘은 인간이 주체할 수 없는 힘이다. 그걸 내 손과 발로 그 힘을 컨트롤 하고, 0.1초 더 빨리 가기 위해 집중하는 그 시간이 또 다른 세계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첫 자동차 경주는 올림픽보다 역사가 긴데 1894년 열린 말 없는 마차 대회가 최초라고. 권용주는 “이 대회 1등 차는 시속 약 17km/h다”고 설명했다. 이에 데프콘은 “그정도면 자전거로 페달 몇 번 밟으면 그 정도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 말을 들은 권용주는 “그때는 기계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엄청나게 빨랐던 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카 투 더 퓨처–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는 어릴 적 자동차에 열광하던 20세기 소년·소녀들이 모여 자동차의 과거, 현재, 미래 변화에 관해 수다를 떠는 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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