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상엽, 결혼 준비 힘든가..붐 "조만간 울겠네"

이시호 기자 2023. 12. 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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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방송인 붐과 이상엽이 결혼 준비가 힘들다고 공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붐과 이상엽의 대화가 그려졌다.

붐은 이날 "요즘 가장 행복하겠죠. 연예계 최고 사랑둥이"라며 3월 결혼을 앞둔 이상엽을 소개했다.

붐은 이어 이상엽에 "이제 막 초대 손님 정할 때 아니냐"고 물었고, 이상엽은 슬픈 눈으로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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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KBS 2TV 예능 '편스토랑' 캡처
'편스토랑' 방송인 붐과 이상엽이 결혼 준비가 힘들다고 공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붐과 이상엽의 대화가 그려졌다.

붐은 이날 "요즘 가장 행복하겠죠. 연예계 최고 사랑둥이"라며 3월 결혼을 앞둔 이상엽을 소개했다. 붐은 이어 "3개월 전이면 가장 힘들 때다. 저는 솔직히 화장실에서 한 번 울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코로나 시국이라 300분 밖에 못 모셔서" 초대 손님을 정하고 연락하는 일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붐은 이어 이상엽에 "이제 막 초대 손님 정할 때 아니냐"고 물었고, 이상엽은 슬픈 눈으로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붐은 이에 "조만간 울겠네"라며 측은해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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