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붐, 예비신랑 이상엽에 조언 "결혼 준비하다 한 번 울어"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붐이 예비신랑 이상엽에게 결혼 준비 조언을 건넸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배우 이상엽이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결혼을 3개월 앞둔 이상엽에게 "계속 웃고 있다. 요즘 가장 행복할 거다. 최고의 사랑둥이다. 지금 3개월이면 가장 힘들 때"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붐이 예비신랑 이상엽에게 결혼 준비 조언을 건넸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배우 이상엽이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결혼을 3개월 앞둔 이상엽에게 "계속 웃고 있다. 요즘 가장 행복할 거다. 최고의 사랑둥이다. 지금 3개월이면 가장 힘들 때"라고 말했다. 이에 유부남 류수영 역시 "예민할 때"라고 공감했다.
이와 함께 MC 붐은 "솔직히 결혼 준비하면서 화장실에서 한 번 울었다. 코로나19 시국이라 300분 밖에 못 모셨다. 그 이름을 혼자 다 적었다"며 "이제 초대 손님들 인사드리고 조만간 울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에 이상엽은 "눈물이 나려고 한다. 아까 화장실에서 잠깐 울다 나왔다"고 농담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