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오늘(22일) 비공개 결혼… 품절남 대열 합류
박상후 기자 2023. 12. 22. 20:23
배우 김동욱(40)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김동욱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올해 8월 '김동욱이 다가오는 겨울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김동욱도 '올 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 부족한 나에게 항상 큰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여러분들에게 기쁜 소식을 직접 전하고 이 기회를 빌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욱은 지난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신과함께 - 죄와 벌' '신과함께 - 인과 연'에 출연하며 쌍천만 배우로 등극했다. 최근에는 KBS 2TV '어쩌다 마주친, 그대' tvN '이로운 사기'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김동욱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올해 8월 '김동욱이 다가오는 겨울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김동욱도 '올 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 부족한 나에게 항상 큰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여러분들에게 기쁜 소식을 직접 전하고 이 기회를 빌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욱은 지난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신과함께 - 죄와 벌' '신과함께 - 인과 연'에 출연하며 쌍천만 배우로 등극했다. 최근에는 KBS 2TV '어쩌다 마주친, 그대' tvN '이로운 사기'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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