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부적격 판정’ 최성 “공천 학살…고양 시민께 검증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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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총선 예비후보 공천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최성 전 시흥시장이 "공천 학살을 당했다"며 내년 총선 출마 강행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전 시장은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총선 예비후보 공천심사에서 당정 협력 불응 등의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자 비명계에 대한 탄압이라며 이의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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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총선 예비후보 공천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최성 전 시흥시장이 “공천 학살을 당했다”며 내년 총선 출마 강행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전 시장은 오늘(22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부적격 판정에 대한 이의 신청이 기각 통보를 받았다”며 “이재명 대표의 친위대와 북한식 경선이 아닌 108만 고양시민께 검증받고 심판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전 시장은 이어 “이재명의 민주당이 김정은 수령체계를 닮아가는 것 같아 섬찟하고 분노스럽다”면서 “이 대표와 소위 개딸이라 불리워진 친위세력들이 이적행위를 한 간첩인 마냥 처단의 대상으로 간주한 듯 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전 시장은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총선 예비후보 공천심사에서 당정 협력 불응 등의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자 비명계에 대한 탄압이라며 이의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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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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