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권익위원장 사퇴…“국민 현장 목소리 생생히 들어”

추재훈 2023. 12.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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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겸하던 김홍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사퇴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국민의 현장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고, 이를 해결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다시금 알게 해 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방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후에도 권익위원장직에서 사퇴하지 않아 '겸직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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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겸하던 김홍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사퇴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국민의 현장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고, 이를 해결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다시금 알게 해 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방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후에도 권익위원장직에서 사퇴하지 않아 ‘겸직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에 국회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국민권익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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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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