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폭설... 8시간 만에 재개 된 항공기 운항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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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22일 오후 폭설로 인해 운항이 전면 중단된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서 군인 장병들과 공항 관계자들이 제설차를 동원해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폭설인해 제주공항의 항공기가 결항사태를 빚었다.
가장 먼저 김해행 에어부산 BX8100편이 오후 4시 제주공항을 이륙했다.
뒤를 이어 대한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등이 순차적으로 항공기 운항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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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제주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22일 오후 폭설로 인해 운항이 전면 중단된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서 군인 장병들과 공항 관계자들이 제설차를 동원해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폭설인해 제주공항의 항공기가 결항사태를 빚었다. 오전부터 이어진 경항사태는 8시간 가까운 오후 4시가 되서야 운행을 재개했다. 이로 인해 항공기 280여 편이 결항됐다. 가장 먼저 김해행 에어부산 BX8100편이 오후 4시 제주공항을 이륙했다. 뒤를 이어 대한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등이 순차적으로 항공기 운항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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