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까지 -12도 한파…크리스마스이브 전국 눈

2023. 12. 2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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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앞두고 언제까지 추울지 걱정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력한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고요.

모레부터는 기온이 차츰 오르겠습니다. 

추위가 풀리는 대신에 연휴 동안 눈예보가 잦습니다.

서해안의 눈은 내일까지 더 내리겠고요.

모레는 전국에,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수도권과 충북에 눈소식 있어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예상됩니다.

눈의 양은 최대 5cm로 꽤 많습니다.

한편, 연휴에도 동쪽지방은 건조함 속에 강풍도 불어 화재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내일도 한파특보 속에 아침 서울의 기온 영하 12도, 춘천 영하 16도, 대구도 영하 8도로 춥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2도, 대구 2도에 그치지만 오늘보다는 높아집니다.

연휴 이후, 당분간은 한파 정도의 강추위는 없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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