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전세버스 화재…승객 20여 명 대피
이유진 2023. 12. 22. 19:52
[KBS 춘천]오늘(22일) 오후 2시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졸음쉼터 부근에서 달리던 전세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기사가 차를 세우고, 차량용 소화기로 바로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장애인배드민턴 선수와 가족 등 승객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히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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