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까지 대구 전역 화재 ‘경계’ 발령
박준우 2023. 12. 22. 19:44
[KBS 대구]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늘 저녁 6시를 기해 대구광역시 전역에 화재위험 '경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대구 지역에 사흘째 건조주의보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데다,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경보단계 경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 위험 경보 경계는 다음 달 2일 오전 9시까지 12일간 이어집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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