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서비스 혁신준비포럼 출범해 투명성 높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는 네이버 뉴스서비스 혁신준비포럼을 설립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외부 전문가 5~7명을 중심으로 구성될 혁신준비포럼은 기존 뉴스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통해 저널리즘의 가치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논의한다.
네이버는 혁신준비포럼을 통해 알고리즘 공정성 강화, 가짜 뉴스 대응 등 뉴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종합 계획(안)을 마련해 내년 1분기 발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네이버 뉴스서비스 혁신준비포럼을 설립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외부 전문가 5~7명을 중심으로 구성될 혁신준비포럼은 기존 뉴스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통해 저널리즘의 가치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논의한다.
네이버는 혁신준비포럼을 통해 알고리즘 공정성 강화, 가짜 뉴스 대응 등 뉴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종합 계획(안)을 마련해 내년 1분기 발표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다양한 유관기관과 전문가 차원의 개선 논의에도 동참해 그 결과를 종합 계획(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W 기술자, 몸값 상승…하루 평균임금 8.25% 오른 38만원
- 윤재옥 “쌍특검은 '총선 민심 교란용 악법'…그걸 어떻게 받나”
- 삼성전자, 日 요코하마에 첨단 패키징연구센터 세운다
- “케이크 사면 소아암 환자 돕는 것”…伊 3000만 인플루언서의 가짜 홍보 '덜미'
- 코셈, 증권신고서 제출…연초 코스닥 상장 예정
- 펄어비스 '붉은사막', 새해 GOTY 도전 기대감... 완성도 높이기 총력
- 외대 중동연구소, 교육부장관 표창…연구성과 임정
- 구슬 같은 얼음왕국…천왕성 13개 고리가 선명하게
- 이스라엘 병사, 아이폰 덕에 총알 막아 '구사일생'
- 삼성 '네오QLED' 8K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체험